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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크골프 용어 다 잘알고 계실까요? 파크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 용어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파크 골프는 골프에서 파생된 스포츠인 만큼, 비슷한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는걸 알 수 있지만 몇가지 독특한 용어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이글에서는 파크골프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을 소개하고 그 의미들을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.
궁금하셨던 용어들 지금바로 확인해보세요
1. 티(Tee)
- 티잉 구역(Teeing Ground):
파크골프에서 각 홀을 시작하는 지점을 말하는 것입니다. 공을 놓고 난 후 처음 타구를 시작하는 구역으로, 티잉 마커 안쪽에서 공을 치는것을 말합니다. - 티샷(Tee Shot):
티잉 구역에서 처음 치는 샷을 말합니다. 각 홀에서의 첫 번째 타격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거리가 중요한 샷입니다.
2. 페어웨이(Fairway)
- 티잉 구역에서 홀까지 이어지는 코스의 중심 부분을 말합니다. 잔디가 짧게 깎여 있으며, 공을 치기 좋도록 잘 관리된 구역입니다. 정확한 샷을 통해 이 구역을 따라 공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.
3. 그린(Green)
- 공을 홀에 넣기 위해 마지막으로 퍼팅을 하는 구역입니다. 그린의 잔디는 매우 짧고 부드럽게 관리되며, 퍼팅의 정확성이 요구됩니다.
4. 홀(Hole)
- 공을 넣어야 하는 목표 지점입니다. 각 홀은 고유의 번호와 파(기준 타수)를 가지고 있으며, 목표는 가능한 적은 타수로 공을 이 홀에 넣는 것입니다.
5. 파(Par)
- 해당 홀을 기준으로 설정된 타수를 말합니다. 예를 들어, 파 3홀이라면 3번의 샷으로 홀에 공을 넣는 것이 이상적입니다. 파 3, 파 4, 파 5로 나뉘며, 난이도에 따라 파가 결정됩니다.
6. 버디(Birdie)
- 기준 타수보다 한 타 적게 홀을 마무리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. 예를 들어, 파 3홀에서 2타로 홀에 넣었다면 버디를 기록하게 됩니다.
7. 보기(Bogey)
- 기준 타수보다 한 타 더 많이 쳤을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. 파 3홀에서 4타로 공을 넣었다면 보기를 기록하게 됩니다.
8. 퍼팅(Putting)
- 그린에서 공을 홀에 넣기 위한 마지막 샷을 말합니다. 퍼팅은 미세한 조정이 필요한 기술이며, 거리와 각도를 잘 맞춰야 합니다.
9. OB(Out of Bounds)
- 코스 바깥으로 공이 나가는 경우를 말합니다. OB가 발생하면 1타 페널티를 받고, 원래 공이 있었던 자리에서 다시 플레이합니다.
10. 해저드(Hazard)
- 코스 내에서 장애물 역할을 하는 구역을 의미합니다. 주로 연못, 모래, 나무 등으로 구성되며, 공이 이 구역에 빠지면 1타 페널티를 받습니다.
11. 파이널 홀(Final Hole)
- 경기가 마무리되는 마지막 홀을 의미합니다. 9홀 코스에서는 9번째 홀이, 18홀 코스에서는 18번째 홀이 파이널 홀입니다.
12. 스코어카드(Scorecard)
- 경기 중 기록된 타수를 적는 카드입니다. 각 홀마다 플레이어가 사용한 타수를 적어 경기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합니다.
13. 드롭(Drop)
- 공이 해저드나 OB에 빠졌을 때, 페널티를 받고 공을 다시 떨어뜨려서 경기를 이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. 드롭 시에는 공을 몸 높이에서 허리쯤에서 떨어뜨려야 합니다.
결론
- 파크골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이해하면 경기에 대한 이해도와 재미가 더욱 높아집니다. 파, 버디, 퍼팅 등의 용어는 골프와 유사하지만, 파크골프 특유의 규칙과 용어를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 기본 용어들을 숙지하고 경기에 적용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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